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C 사바시아 (문단 편집) ==== 2018 시즌 ==== 개막 이후 현재 24경기 7승 5패 ERA 3.36의 '''그나마''' 유일한 약점이라고 꼽히는 양키스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. ERA+도 130으로 매우 훌륭하다. 현재까지 244승 2966K를 기록 중. 그리고 자신은 올 시즌 우승한다면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하니 어쩌면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른다. 중간에 부상으로 DL에도 오르는 등 몇번 로테이션을 거르긴 했지만 그래도 29경기를 등판하여 153이닝 9승 7패 3.65 140탈삼진의 수준급 성적을 기록했다.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닝 소화력도 부족하고 마지막에 10승을 놓치는 등 마무리가 좀 아쉽긴 했지만 38살의 나이라고는 믿기 힘든 성적. 통산 250승까지는 4승, 통산 3000탈삼진까지는 14개밖에 남지 않았다. 올시즌 은퇴기로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지가 주목되는 부분. 은퇴하지 않고 내년 시즌도 선수로 뛰게 된다면 두 기록을 모두 달성하게 될 텐데, 그러면 명예의 전당행에 정말 파란 불이 켜질 것이다. [[2018 ALDS]] 4차전 [[보스턴 레드삭스]]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라는 큰 임무를 받았으나, 3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패배와 포스트시즌 탈락을 막지 못했다. 가을 야구에 약하다는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팀 선발진이 전반적으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딱히 사바시아만 비난받을 이유도 없다. 한국 시간으로 11월 7일 양키스와 1년 8M에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떴다. 시즌 종료 후 3개의 팀에서 접근이 있었다고 했는데 선수 본인은 양키스만을 생각했다고. 덕분에 고령이지만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아주는 선발투수치고는 생각보다 싼 가격으로 계약했다. 이로써 양키스 유니폼을 한시즌 더 입게 되었으며, 부상으로 한시즌을 통으로 날린다던가 하는 일만 없다면 250승-3500이닝-30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 달성은 기정사실[* 2018시즌까지 246승 3470이닝 2986탈삼진을 기록해, 250승-3500이닝-3000K까지 4승 30이닝 14K만 남았다.]이고,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도 한 층 높아지게 된다. 양키스 구단은 이닝 옵션 미달에도 불구, 사바시아에게 이닝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. 2018시즌 155이닝을 던져야 이닝 보너스 50만 달러(약 5억 6600만 원)를 받을 수 있었다. 사바시아가 지난 9월 28일 탬파베이와 시즌 마지막 경기서 7이닝을 던지면 보너스를 받는 상황. 하지만 사바시아는 2이닝 남겨두고 위협구로 퇴장 당해 보너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. 탬파베이전 6회초, 양키스 포수 [[오스틴 로마인]]이 타석에 들어오자 탬파베이 투수 [[앤드루 키트릿지]]가 로마인 등 뒤로 가는 위협구를 던졌다. 이에 사바시아는 6회말 보복성 위협구를 던져 퇴장을 당했다. 위와 같은 구단의 결정은 [[https://kini.kr/1788|사바시아의 행동이 팀을 위한 것으로 판단한 것.]] 사바시아의 에이전트 카일 사우전드는 “양키스의 아주 나이스한 행동”이라며 구단을 칭찬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392293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